미네소타 LA클리퍼스 분석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다. 1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21득점 11리바운드)와 위긴스가 분전했지만 언더사이즈 빅맨 로버트 코빙턴을 비롯해서 스몰포워드 케이타 베이츠-디오프, 센터 겸 파워포워드 노에 본레, 가드 샤바즈 나피어를 트레이드 하고 영입한 말릭 비즐리, 후안 에르난고메즈, 에반 터너가 출전 하지 않았던 탓에 가용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1대1 개인 전술로 득점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고 페인트존 득점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골든스테이트로 위긴스를 보내고 디안젤로 러쎌과 제이컵 에번스와 오마리 스펠먼을 받고 멤피스로 부터 제임스 존슨을 받고 고르기 디엥을 내주게 되는 트레이드를 성사 시켰다는 것은 나쁘지 않는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8-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 패트릭 베벌리를 비롯해서 폴 조지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완전체가 된 효과가 3경기 연속 나타나면서 대인 압박 수비,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 모두 강한 위력을 발휘했던 경기. 카와이 레너드와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 포워즈 자원 폴 조지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줬고 상대팀 볼 핸들러에게 재앙을 선사하는 패트릭 베벌리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에서 극심한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던 리그 2년차 슈터 랜드리 샤밋이 3점슛 6개를 터트렸고 팀은 3쿼터에만 3점슛 9개 포함 총 24개 3점슛을 합작해냈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선보이고 있고 완전체가 되면서 승부처 강한 수비력이 살아났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2차전 승리를 기록한 LA클리퍼스가 3차전 에서는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으며 트레이드를 통한 변화로 조직력이 더욱 약화 된 미네소타를 만나게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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