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NBA 분석 디트로이트vs뉴욕닉스
디트로이트
디트는 오클 원정 이후 백투백 입니다.
드레이드 라인이 패자로 보입니다.
드리먼드를 보냈지만 제대로 된 급부를 챙기지 못하고 있으며 레지 잭슨의 맹활약이 돋보이긴 하나 로즈와 모리스 스비등 좋은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우드와 메이커로는 상대를 제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브랜든 나이트, 존 헨슨, 향후 2라운드 티켓을 받고 팀의 기둥이였던 안드레 드러먼드를 떠나보냈다.
팀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였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에 팀 전력에는 큰 누수가 되는 트레이드 이다.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2/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3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이전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베테랑 볼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15득점 9어시스트, 7스틸)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며 펄펄 날았고 두터운 인사이드 로테이션을 보유한 자신들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 타지 깁슨, 미첼 로빈슨 등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클리블랜드 빅맨들을 쉬지 않고 괴롭혔고 고비 때마다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코트 주도권을 찾아왔던 상황. 또한,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올랜도와의 경기를 마치고 원정 입니다.
바렛이 복귀했습니다. 랜들과 더불어 견고한 주전 라인업이 형성 가능해졌습니다.
데니스 스미스와 날리키나가 나서야 하는 볼핸들러 쪽이 약하긴 하지만 그들은 하프코트만 넘어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조 볼핸들러들은 으외로 충분한 뉴욕 입니다.
뉴욕닉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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