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아미앵 분석
그래그래
니스와의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리옹. 프랑스컵에서 2-1로 이겼지만 리그에서는 1-2로 패배를 당해 리그 3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특히 DF 마르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안고 니스와의 리그경기를 치른 만큼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 FW 데파이,테리어 MF 아들레이드 DF 두보아,코네 GK 로페스의 부상 공백에 DF 마르칼,하파엘의 출전정지로 측면 수비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 다만 FW 에캄비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아미앵 상대로 9번의 맞대결에서 8승1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원정에 나서는 아미앵. 홈에서 최하위 툴루즈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치며 리그 10경기 3무7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FW 고도스 DF 프린스,보드메르 등이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가운데 리그 22경기 41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주포 FW 코나테가 복귀한 이후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해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이번 시즌 원정에서 1승3무7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부상자들 공백에 징계로 측면 수비수 2명이 결장하는 리옹. 니스전 패배로 리그 무패행진도 마감했다. 다만 새로 영입한 FW 에캄비가 2경기 연속골로 맹활약을 펼치며 에이스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는 점. 다른 공격자원들의 폼도 좋은 만큼 원정 약세에 수비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아미앵 상대로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리옹이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는 점. FW 에캄비의 합류로 공격진에도 더욱 힘이 생긴 만큼 원정에서 11경기 25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한 아미앵 상대로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해 보인다.
언더오버: 리옹이 측면 수비진에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공격진의 분위기는 여전히 좋은 만큼 수비가 불안한 아미앵 상대로 2.5 기준 오버는 무난할 것으로 본다.
일반: 리옹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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