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9-108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9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43승7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4득점 17리바운드로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트랜지션 플레이를 활용한 오픈 코트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으며 에릭 블렛소, 크리스 미들턴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 속에 3쿼터(42-24)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9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진 경기. 경쟁력이 있는 3번 자원 리차드슨의 공백과 원정 울렁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 이였으며 알 호포드는 한번 떨어진 리듬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와 빅맨들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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