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울산모비스 분석
창원LG는 직전경기(2/9)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69-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58-7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3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유병훈(10득점, 7어시스트)가 앞선에서 활기찬 움직임을 보여줬고 상대팀 득점 줄여야 할 상대선수들을 잘 막았던 경기. 토종 빅맨 김동량이 수비와 리바운드등 팀을 위한 궂은일에 앞장섰으며 식스맨들의 성실한 기동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정희재, 서민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양우섭이 시즌 첫 10득점이상과 100% 3점슛(2/2) 적중률을 기록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되어줬으며 21점차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88-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56-7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2패 성적. 인천전자랜드 상대로는 오카포(시즌 아웃 &교체)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책임져야 했던 리온 윌리엄스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3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던 경기. 3쿼터(31-21)에만 13득점을 몰아친 박지훈의 활약으로 런을 만들어 냈고 함지훈(15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상황. 또한, 준비 된 지역방어와 맨트맨 수비가 모두 잘 되었던 승리의 내용.
케디 라렌에 대한 수비가 걱정이 되는 울산 모비스 이다. 리온 윌리엄스가 혼자서 LG의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하기 힘들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69-63 승리를 기록했다. 양동근(26득점 3어시스트)이 시즌 커리어 하이 득점윽 기록하며 백코트를 지배했고 오카포(9점 8리바운드)가 LG 공격의 주축이 되는 캐디 라렌을 1대1로 막아냈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강병현(14득점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유병훈이 양동근과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김동량이 함지훈의 영리한 플레이에 말려들면서 골밑 수비에도 문제점이 노출 되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는가 원정에서 80-67 승리를 기록했다. 리온 윌리엄스(25점, 17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양동근과 외국인 선수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찬스를 박경상, 서명진이 놓치지 않았던 경기. 모비스의 최대 장점 이였던 뛰어난 속공 능력의 부활을 느낄수 있었고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높았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선발로 올라온 정성우가 2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교체로 투입된 유병훈 역시 1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강명현 역시 2득점에 그쳤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원정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김시래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캐디 라렌(23점, 16리바운드)이 인사이드를 장악하면서 울산 원정 8연패 사슬을 끊어 낸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김동량(10점)과 드래프트 1순위 박정현(11점, 3리바운드)이 포스트업과 슛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던 부분도 인상적 이였으며 정희재(13점, 3점슛 2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적생 박지훈(10점, 3점슛 2개, 적중률 50%)의 슛감이 좋았고 김국찬이 언제든 터트려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가운데 이대성이 있었을때 보다 볼이 원활하게 움직였지만 라건아가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62-57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25점, 19리바운드)와 함지훈(14점, 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46-38)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야투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로 승리 해법을 찾았던 노려한 선수들의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고 18차례 시도에서 17개를 성공시킨 높은 자유투 적중률도 박수를 보낼수 있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이 라건아와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함지훈에 대한 수비가 마땅치 않게 되면서 골밑 수비에 대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창원LG는 김동량이 이제는 확실한 주전으로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유병훈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김시래, 양우섭이 벤치에서 출발해서 백코트 싸움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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