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AFC챔스 분석 전북현대vs요코하마
전북현대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2승 13승 3패를 기록하며 극장 역전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 보강도 착실하게 이뤘기 때문에 전력은 오히려 더 강해진 모습입니다.
특히 스파르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벨드비크(ST)를 영입에 성공했고, 이는 풀백들의 활발한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 시킬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찾은 것이다.
또한 김보경(CAM)과 쿠니모토(CM)를 동시에 영입하며 중원에서도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선수를 찾았고, 한교 (RWF, 리그 14경기)과 같은 공간을 파고 드는 윙어들을 살리는 데에 강점을 보이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리고 전북은 문선민과 이근호 권경원이 상무로 입대하였고 최영준 김승대 한승규등이 임대로 떠나기는 하였지만 명세빈과 이수빈등 젊은 선수들과 지난시즌 K리그2에서 눈에 띌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규성을 23세 이하로 활용할수있기에 더욱 좋은 라인업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요코하마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2승 4무 8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승률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공격진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조직력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임대 온 주니오(ST)와 에릭(ST), 오나이우(ST)까지 스트라이커들이 모두 바뀌었다.
세 선수 모두 뛰어난 결정력을 자랑하지만 지난 슈퍼컵에서도 보여줬듯이 후니오르(LWF, 리그 33경기 15골 4도움)와 나카가와(RWF, 리그 33경기 14골 10도움)와의 합이 잘 맞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이 지난 시즌과 똑 같은 4백을 구성하며 수비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합이 잘 맞지 않은 모습으로 전북의 수비를 뚫는 것은 거의 힘들다 봅니다.
그리고 요코하마는 이탈 자원이 없는 가운데 공격라인에서 코타와 오나이우를 영입하였다.
오나이우는 혹시모를 용병들의 부진함을 채워주기에는 아주 충분한 공격수이다.
수비라인의 보강이 없었다는점은 많이 아쉽다.
베스트 포백은 충분히 요코하마가 강하지만 백업이 다소 약하다는점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데 많은 힘이 들 수 있다.
지난시즌의 경험이 요코하마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지난시즌 리그에서 거두었던 성과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유지하는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전북현대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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