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현대건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16, 25:22, 22:25, 15:25, 18: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1:25, 25:17, 25:14, 11: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루시아(30점, 44.62%)가 분전 했지만 이재영(3주)이 허리, 발목,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재영의 공백을 이한비, 박현주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세트가 거듭될수록 김미연, 박현주, 이한비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루시아가 후위로 빠졌을때 버티는 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서브(6-5), 블로킹(14-7), 범실(20-2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하고도 경기를 내줘야 하는 이유가 되었던 외국인 선수의 몰빵배구 싸움에서 디우프를 막아내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6승4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5점, 52.17%), 헤일리(14점, 41.67%)가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황민경, 고예림 등 날개 공격수들 위력이 덩달아 상승할수 있었던 경기. 정지윤이 흔들렸지만 교채 투입 된 이다현이 양효진과 함께 현대건설의 든든한 중앙 라인 힘을 보여줬던 싱황. 또한, 서브(7-0), 블로킹(9-6), 범실(13-1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이 5라운드에도 복귀가 힘든 이재영의 공백을 메우기 힘들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별로 경기력이 요동 쳤던 헤일리(25점, 36.92%)가 4세트 부터 살아났고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결장했고 5세트에 루시아(33점, 33.70%)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2(25:20, 25:22, 19:25, 18: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헤일리(24점, 34.85%)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정지윤(15점, 52%)의 활약으로 양효진(15점, 36.67%)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었으며 고예림이 리시브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맹장수술을 받은 루시아(13점, 25.64%)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5세트에는 루시아를 빼고서 토종 선수들 만으로 나섰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17, 15:25, 23:25,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3세트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황연주가 공백을 메웠고 양효진(28점, 52.27%)이 중앙에서 용병급 활약을 펼쳐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서브(4-7) 공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상대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오기도 했지만 공격이 풀리지 않자 리시브가 흔들렸던 이재영, 김미연의 모습이 나타났고 센터 공격수들의 속공 성공률도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이재영(20점, 42.55%)이 이전경기 부진을 털어냈고 루시아 프레스코(13점, 45.45%)가 강한 서브로 연속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준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1-4), 블로킹(4-8), 범실(20-8) 싸움에서 모두 밀렸고 리시브 라인의 불안이 심각했던 경기.
지난해 정규시즌과 올시즌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게 전패를 당하고 있던 징크스를 2차전에서 깬 이후 상대전 3연승을 만들어 내며 먹이사슬 관계에 변화를 만들어 낸 현대건설 이다. 또한, 직전경기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고른 득점루트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리듬을 이어갔다는 것도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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