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세리에A 분석 인터밀란 vs 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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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세리에A 분석 인터밀란 vs AC밀란

보헤미안 0 462 0 0

인터밀란


최근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3+득점에 실패하며 공격력이 떨어졌다.
게다가 마르티네즈(ST, 20경기 11골 1도움)가 여전히 퇴장 징계로 인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득점이 지나칠 정도로 루카쿠(ST, 22경기 16골 2도움)에게 집중되어 있다.
산체스(LWF, 6경기 1골)와 에스포시토(ST, 6경기 1골)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고 있고, 그로 인해 바릴라(CAM, 17경기 1골 3도움)의 전진 비율이 높아지며 중원 싸움에서도 약해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브로조비치(CM, 20경기 2골 5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중원에서 에릭센(CAM, 1경기)과 함께 루카쿠가 최소 2골은 뽑아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윙백 듀오의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측면 수비력은 이전보다 떨어졌다.
물론 주전 3백이 리그 최고 수준의 센터백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찰라노글루의 킥력을 고려하면 모제스(RB, 1경기)가 평소보다 수비 가담 빈도를 더 높여야 할 것이다.

AC밀란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패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상대는 모두 자신보다 약체로 평가 받는 팀들이었고, 이번에 진짜 강팀을 만나 시험대에 오른다.
여전히 이브라히모비치(ST, 4경기 1골)를 제외하고 확실한 공격 옵션이 없다.
찰라노글루(LWF, 20경기 3골 1도움)와 카스티예호(RAM, 13경기 1도움)가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최종적인 패스는 이브라히모비치를 향할 것이라는 것을 상대 수비수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마지막 패스가 차단 당하는 모습이다.
결국 레앙(ST, 18경기 2골)이나 레비치(SS, 11경기 3골)의 골 감각이 살아나야 한다.
두 선수가 살아나지 않으면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것은 시간 문제다.
인테르 중원에 패스 마스터가 2명이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케시에(CDM, 19경기 1골)와 벤나세르(CDM, 16경기)를 중원에 배치해 최대한 수비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인테르 윙백들의 공격성을 고려하면 에르난데스(LB, 18경기 5골 2도움)와 칼라브리아(RB, 14경기 1도움) 역시 오버래핑 빈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동안 무사치오(CB, 17경기)가 로마뇰리(CB, 22경기)의 파트너로 나왔지만 루카쿠의 제공권을 고려하면 당연히 키예르(CB, 2경기)를 투입해야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인터밀란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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