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마흘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30경기 12승6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3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커터가 효과를 보면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질수 있는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6.10,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볼티모어 소속으로 1패, 8.79를 기록한 조쉬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2이닝 5피안타 2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2경기 QS 성적이며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조쉬 로저스 투수는 2018시즌 이전까지는 뉴욕Y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았지만 부상으로 잊혀져 가고 있었던 비운의 투수. 하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7승6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8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쉬 로저스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타일러 마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신시내티와 다르게 워싱턴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르고 후반기 잔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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