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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월11일 세리에A 칼리아리 AC밀란 해외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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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대패를 당한 칼리아리. 라치오전 역전패 이후 리그 3연패에 빠지며 주춤하고 있다. 특히 3경기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전반기 기세가 워낙 좋았던 만큼 연패의 충격도 크게 느껴지고 있다. FW 파볼레티,라가추 DF 마티엘로,체피텔리,카치아토레 GK 크라뇨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 FW 페드로 MF 나잉골란을 중심으로 공격진이 건재하지만 연패 흐름에 밀란 상대로는 최근 4경기 1무3패에 그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밀란. 홈에서 삼프도리아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2무1패로 여전히 리그 12위에 머무르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 특히 피올리 감독 부임 후에도 별다른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다만 미국 MLS에서 활약하던 FW 이브라히모비치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했고 교체로 출전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들어온 이후 경기력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베테랑이 가세한 효과가 첫 경기부터 확실하게 드러난 만큼 `즐라탄 효과’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3연패에 빠진 칼리아리. 부상으로 인한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가운데 특히 3경기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특히 밀란 상대로 최근 1무3패에 그치며 약했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FW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답답했던 공격에 숨통이 트일 수 있는 밀란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칼리아리가 최근 수비가 흔들리며 연패에 빠진 상태라는 점. 수비진 누수가 계속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FW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세한 밀란의 핸디캡 승리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칼리아리 수비가 최근 흔들리는 가운데 원정에 나서는 밀란은 FW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공격에 숨통이 트일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은 경기로 보여진다.

일반: 칼리아리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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