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축구 분석 토트넘 VS 맨시티
토트넘 홋스퍼 FC
지난 주말 있었던 FA컵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공격에 대한 고민이 깊은 토트넘 입니다. 케인(EW, 20경기 11골 2도움)의 부상 공백을 모우라(AMR, 22경기 4골 1도움)와 손흥민(FW, 19경기 6골 7도움)이 메우는데 실패한 모양새 입니다. 알리(MC, 17경기 7골 3도움)의 분투만으로는 버거운 상황입니다. 다만 변수도 존재하는데,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V의 치명적인 베르흐윈(WF)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당장 맹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더라도 비장의 카드를 하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최근 로셀소(MC, 14경기)의 활약이 눈부시고 요리스(GK, 8경기)가 돌아온 수비진도 안정적인 편이라 나름 선전이 기대됩니다. 이번 토트넘 라인업으로 ‘모우라(6.81)’, ‘손층민(7.21) – 알리(7.10) – 로셀소(6.37)’, ‘윙크스(6.53) – 제드손(6.10)’, ‘탕강가(7.24) – D.산체스(6.68) – 알더웨이럴트(6.79) – 오리에(7.29)’, ‘요리스(6.80)’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자로는 해리 케인(FW / 주전 선수 / 부상)’, ‘무사 시소코(MC / 주전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FC
리그 5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고, EFL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 등 기세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수비의 핵 라포르테(DC, 5경기) 장기간의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매 라운드 고민이 깊었던 센터백 라인을 이제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약점을 메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승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공격은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토트넘 킬러 아구에로(FW, 18경기 16골 3도움)의 득점 감각이 무섭고, 스털링(FW, 22경기 11골 1도움) 컨디션도 좋습니다. 여기에 더 브라위너(AMC, 23경기 7골 15도움)의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합쳐지면 무서울 게 없습니다. 중원의 밀도가 떨어지는 토트넘은 화려한 2선 라인이 뚫어내기에 어려운 상대가 아닙니다. 이번 맨 시티 라인업으로 ‘스털링(7.29) – 아구에로(7.33) – 마레즈(7.63)’, ‘D.실바(7.14) – 로드리(7.17) – 더 브라위너(7.96)’, ‘진첸코(6.97) – 라포르테(7.03) – 스톤스(6.72) – 워커(6.74)’, ‘에데르송(6.58)’ 등으로 예상됩니다. 맨체스터C 결장 선수로 르로이 사네(WF / 주전 선수 / 부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일정은 맨시티의 신승이 예상됩니다. 주중에 컵 대회를 치르기는 했지만 체력 소모가 그렇게 큰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워낙 선수층이 두터워 이 정도의 체력 변수는 넘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수비력의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확실한 득점원을 다수 보유한 점도 토트넘에 비해 맨시티가 앞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두 팀의 공격력을 감안하면 당연히 2골 이상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기대가 되는 대결입니다.
결론, 맨 시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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