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NBA 피닉스 오클라호마시티 해외농구분석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26-108 승리를 기록했다. 데니스 슈로더(24점 9리바운드)가 후반에 펄펄날았고 주포 다닐로 갈리나리(22점 6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후반전에 폭발하면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내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으며 세컨 유닛들은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피닉스는 리키 루비오가 24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에이스 데빈 부커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공격 코트 생산성에 차질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팀 턴오버가 너무 많았으며 다리오 사리치가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오클라호마는 볼 핸들러 3인방의 경기력이 동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다닐로 갈리나리의 야투 영점도 잡히기 시작했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덴빈 부커가 합류한 2차전 이고 피닉스의 홈경기 라는 변수가 있지만 핸디캡 범위가 너무 적다고 생각 되는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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