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NBA 분석 LA레이커스vs샌안토니오
LA레이커스
LA 레이커스의 홈경기.
이번 상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레이커스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어지는 백투백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꼬리뼈 부상 이후 완벽히 컨디션을 되찾은 가운데 딱히 큰 부상 공백없이 좋은 흐름을 탔다.
르브론 제임스의 피딩과 더불어 자베일 맥기, 데이비스, 드와이트 하워드 등이 버티는 프론트코트는 해당 포지션이 약한 샌안토니오를 압도하고도 남는다는 평.
포스트 중심의 농구, 신장을 활용한 수비력도 한 수 위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팀의 약점이었던 점퍼, 롱샷 성공률도 좋아졌다. 홈 성적은 16승 6패.
포워드라인의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는점에서 LA레이커스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디팬스적으로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오팬스적으로는 트렌지션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샌안토니오가 백투백 경기를 치루는 상황인만큼 체력적인 우위가 디팬스에서의 차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이틀 연전을 소화한다.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 후 같은 장소에서 레이커스를 상대한다. 이동할 필요가 없는 백투백이지만 벤치가 얇은 샌안토니오 입장에서 이런 일정은 터프할 수밖에 없다.
부상자는 없다.
하지만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야기한 대로 루디 게이를 비롯해 몇몇 선수들의 활용도가 떨어져 있는 데다 더마 드로잔, 라마커스 알드리지 원투 펀치의 부담도 여전히 큰 편이다.
레이커스 특유의 높이를 제어할 만한 빅맨 자원도 부족하다.
야콥 퍼들, 트레이 라일스로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원정에서 거둔 승수는 여전히 한 자리 수에 그쳐 있다.
가드라인의 부진함은 이번 경기가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경기인만큼 큰 부담이 될수있다.
직전경기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준점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수있겠지만 포워드라인이 좋은팀을 연이어 만나야한단느점은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LA레이커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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