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VS 댈러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주포 다닐로 갈리나리(20득점)가 4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데니스 슈뢰더(20득점) 역시 1경기 결장후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내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으며 백업 빅맨 너렌스 노엘 포함 세컨 유닛들은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크리스 폴( 17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안정적인 리딩과 길저스-알렉산더(19점, 10리바운드)의 알토란 득점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가 35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야투(35.4%)와 3점슛(29.4%)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였으며 속공 상황에서 빅맨들의 느린 기동력 때문에 돈치치 혼자서 고립 되는 장면이 늘어났던 상황. 또한, 돈치치의 피로가 누적 된 4쿼터에는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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