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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인디애나 VS 뉴욕닉스

Sadthingnothing 0 423 0 0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백투백 원정에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말콤 브록던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공격작업이 원활하지 않았고 4쿼터 중반까지 11점차 열세를 보였지만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로 구성 된 트윈타워의 위력도 나타났으며 TJ 워렌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빅맨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 출발한 덕 맷더멋, 애런 홀리데이가 동반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보다는 인디애나가 수월하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인디애나는 직전경기에서 빅터 올라디포가 드디어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에서 4쿼터 종료 10.3초 전 동점 3점포를 터트렸고 말콤 브로그단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볼 핸들러 포지션 생산력에 붙어있던 물음표를 지워냈다


반면, 뉴욕은 마커스 모리스가 25득점 기록으로 분전했고 연패를 끊는 듯 했지만 연이은 야투 실패와 속공 허용으로 역전을 당했고 천금 같은 동점 자유투를 놓치며 이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었던 RJ 바렛도 루키의 한계가 나타나며 팀에 득 보다 실이 많은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안정적인 볼 핸들러의 부재와 골밑 수비가 약했던 패전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 멤피스와 경기에서 베테랑 볼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은 크라우더를 가격했고 결국 양팀 선수들이 뛰쳐나오며 난투극이 벌어졌다. 멤피스의 테일러 젠킨스 감독을 밀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던 줄리어스 랜들과 엘프리드 페이튼은 플래그런트2 파울로 즉각 퇴장을 명령 받았으며 몸싸움에 연루된 크라우더, 마커스 모리스도 퇴장을 명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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