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KBL 전자랜드 창원LG 국내농구분석
인천전자랜드가 창원LG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전자랜드가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5라운드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4-73으로 이겼다. 시즌 성적은 20승 17패. 머피 할로웨이가 바이런 멀린스와의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연달아 득점을 쌓은 덕분이 컸다. 그리고 캐디 라렌을 만난다. 직전경기에서 32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 여기에 야전사령관인 박찬희가 복귀했다. 득점력은 떨어지지만 LG의 백코트를 제어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홈 성적도 원정 승률을 압도한다.
LG도 분위기를 바꿨다.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2점 차 승리를 따냈다. 캐디 라렌, 강병현이 41점을 합작한 가운데 오리온의 득점을 68점으로 묶은 수비력도 일품이었다. 김동량도 12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 하지만 아직 김시래의 컨디션은 정상과 거리가 멀다. 직전경기를 통해 코트를 밟았지만 출전시간은 2분 43초에 불과했다. 이원대를 여전히 많은 시간을 쓸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유병훈, 서민수 등 롤 플레이어 자원들의 경기력도 뚝 떨어져 있다. 일정은 유리하지만 하루 걸러 경기인 만큼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
이틀 연전을 펼치는 전자랜드이지만 박찬희의 가세로 로테이션에 숨통이 텄다. 할로웨이의 컨디션도 하늘을 찌른다. 전자랜드가 홈에서 1승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승
전자랜드 핸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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