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올랭피크 VS 모나코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지며 좀처럼 강등권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2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을 정도로 여전히 득점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리파트(ST, 20경기 4골 1도움)와 페르하트(RAM, 19경기 2골 3도움)를 제외하고 상대 팀 입장에서 부담 스러운 공격수는 없다. 필리포텍스(RAM, 20경기 3골 2도움)가 가끔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줄 뿐, 덴키(ST, 15경기 3골 1도움)는 사실상 머리 수 채우기 용 선수다. 중원에서 패스 미스가 많고, 리파트나 페르하트까지 공이 연결되기 어렵다. 모나코가 올 시즌 아무리 형편 없는 수비력을 선보인다고 하더라도 님 입장에서는 철벽과 같게 느껴질 것이다.그렇다고 수비가 안정된 편도 아니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생테티엔에게 2실점을 내준 것은 님의 수비력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알려주는 지표다. 데욱스(CDM, 13경기)만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선사하며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할 뿐, 사실상 수비 진영으로 볼이 투입되면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나코에게 벤 예데르라는 엄청난 골잡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님은 대량 실점을 내줄 수밖에 없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주중 리그컵 생테티엔 전에서도 0-1 패배를 당했다. 슬리마니(ST, 13경기 7골 7도움)의 부상으로 인해 투톱에서 원톱 체제로 변화를 준 것이 벤 예데르(ST, 19경기 14골 4도움)의 득점력을 갉아 먹고 있다. 요베티치(ST, 2경기 1골)라는 수준급의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톱을 사용하지 않는 모레노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없다. 벤 예데르는 옆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있어야 빛이 나는 선수이고, 요베티치와 함께 투톱으로 전술을 변경하지 않으면 마르틴스(RM, 20경기 4골 1도움)나 골로빈(CAM, 19경기 3골 3도움)의 개인기에 의존한 원더 골밖에 기대할 수 없다.또한 3백에서 4백으로 변경하며 더욱 많은 실점을 내줬다. 모나코는 수준급의 풀백이 없기 때문에 발로-투레(LB, 14경기)와 헨리히스(RB, 8경기) 같은 수준의 풀백들로는 4백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 4백을 사용했을 때, 바카요코(CDM, 15경기 1골 1도움)도 방향성을 잃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불안하더라도 다시 3백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수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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