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VS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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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올랜도 VS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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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애런 고든이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백투백 원정의 피로가 문제가 되었으며 세컨 유닛의 외곽 생산력을 책임져야 하는 D.J 어거스틴과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조나단 아이작의 이탈 공백도 나타난 경기.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니콜라 부체비치가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모습도 1차전 20점차 승리를 기록할 당시와는 전혀 달랐던 모습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홈에서 105-85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체비치(20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올스타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D.J 어거스틴(9득점, 7어시스트)의 경기력이 반등이 테렌스 로스(25득점)의 야투 폭발로 나타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리그 최저 실점 3위 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상대가 워낙 지쳐 있었던 타이밍 이였기에 수비의 핵심이 되는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조나단 아이작의 부상 이탈 공백에 대한 평가는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던 기억이 있다.


뱀 아데바요가 2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지미 버틀러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에 검증 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준 경기. 던컨 로빈슨(21득점 5리바운드)의 식지 않았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고 고란 드라기치, 타일러 히어로 중요한 순간에 3점포를 터트리면서 승리의 중심에 있었던 상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지미 버틀러(23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분전 했지만 리그 전체에서 2번째로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치부가 18개 턴오버로 나타난 경기. 전일 토론토와 혈투를 펼쳤던 탓에 4쿼터(6-24) 주축 선수들의 체력 고갈로 득점이 일시정지 하는 현상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추격의 흐름에서는 불필요한 파울로 자유투를 헌납했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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