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3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25 패배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3승3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케빈 러브(23득점 5리바운드)와 콜린 섹스턴(23득점 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골밑을 지켜야 하는 트리스탄 탐슨(2득점)의 득점이 침묵했고 턴오버(21개)가 너무 많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52-37)에서 우위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백코트 볼 핸들러 콤비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린드가 본인들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부족했던 탓에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나타난 상황. 또한, 홈경기 9연패에 빠지면서 안방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홈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3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셀이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에너지가 신통치 않았던 경기.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케본 루니의 부상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졌던 답답한 공격력이 나타났고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을 가동했을때 공격 작업을 답답하게 만드는 돌파 옵션의 부재가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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