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NBA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해외농구분석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원정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켐바 워커(20득점 5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보스턴의 새로운 에이스 등극을 신고했고 제일런 브라운(22득점 5리바운드)과 제이슨 테이텀(24득점)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고든 헤이워드 부상 이탈 공백을 주전 라인업에 포함된 마커스 스마트로 채우고 마커스 스마트가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생긴 벤치에서는 브래드 워나메이커, 칼슨 에드워즈, 로버트 윌리엄스 3세등 영건 자원들을 고르게 활용하면서 메웠던 싱황. 또한, 에너스 칸터 대신 수비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다니엘 타이스의 골밑에서 헌신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영건들의 활약으로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의 결장 속에 팀의 소년가장이 되었던 디안젤로 러셀이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중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빅맨들의 골밑 수비가 뚫렸으며 턴오버가 너무 많았던 상황.
1차전에 뛸수 없었던 디안젤로 러셀 경기에 투입 될수 있지만 올시즌 몰락한 왕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보스턴을 꺽기는 힘든 전력이며 보스턴 역시 1차전에 결장했던 고든 헤이워드가 직전경기 마이애미 원정에서 대폭발을 만들어 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윌리 컬리-스테인를 떠나 보냈다. 미래를 위한 선택 이였다고 하지만 가뜩이나 없는 살림이 더욱 궁핍해진 트레이드 결과로 타나나고 있다. 보스턴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특유의 수비력으로 상대의 백기를 받아낼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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