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117-111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과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캐리스 르버트가 결장했지만 조 해리스가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해줬고 4쿼터(43-33)에 스펜서 딘위디, 타우린 프린스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로 역전승을 완성한 경기. 디안드레 조던의 골밑에서 헌신과 허슬 플레이도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했고 백업 센터 자원이 되는 재럿 앨런 활용법을 앳킨스 브루클린 감독이 찾은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유망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브루클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이 36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신인 포인트가드 코비 화이트의 3점슛이 침묵했고 4쿼터 수비에서 많은 헛점이 노출 된 경기. 야투(35.2%)와 3점슛(23.1%0 성공률도 떨어졌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시카고는 핵심 프런트코트 자원들인 오토 포터 주니어, 웬델 카터 주니어, 라우리 마카넨, 대니얼 개퍼드가 부상 결장 중이다. 브루클린이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하지만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 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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