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두산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샘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샘슨은 지난 NC 전에서 1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매 경기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두산의 타선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손아섭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홈런을 터트리며 원맨쇼를 펼쳤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저조하다. 게다가 롯데 타자들은 올 시즌 이영하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샘슨이 너무 불안하다.

■ 두산 베어스

- 투수

이영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영하는 지난 삼성 전에서 5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5월 13일 롯데 전에서는 5이닝 동안 2자책점을 내주며 피칭이 나쁘지 않았고, 지난 5월 30일 롯데 전에서는 7.2이닝 동안 3실점밖애 내주지 않았고, 지난 7일 롯데 전에서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6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가 4안타, 정수빈이 3안타, 김재환과 최주환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올 시즌 샘슨은 등판할 때마다 대량 실점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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