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20)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1-113 승리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4승28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2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브루클린과 경기에서 38득점을 폭발시켰던 애런 고든(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핵심 전력이 되는 테렌스 로스를 비롯해서 콜 안소니의 결장이 이어졌던 탓에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에반 포니에도 상대 수비에 묶였던 상황. 또한, 보스턴의 원투 펀치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면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의 결과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덴버는 직전경기(3/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17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대결에서 자말 머레이가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8개)에서 밀렸던 경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과 공격 생산력 모두 떨어졌던 모습. 또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제어할수 없었던 빅맨들의 수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애런 고든이 트레이트를 요청했고 올랜도와 이별이 확정적 이라는 소식 이다. 가용 자원이 부족해진 올랜도 입장에서는 니콜라 부세비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커질수 밖에 없는데 덴버는 니콜라 부세비치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으로 덴버는 맞대결 8연승 휘파람을 불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올랜도 수비를 무너뜨릴 것으로 예상되며 요키치와 니콜라 부세비치의 높이 대 높이의 대결이 승부의 키를 잡고 있는 만큼 팀 평균득점 보다는 낮은 점수 구간이 형성 될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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