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송명기 6승6패 5.73) 두산(로켓 7승8패 2.89)

NC(송명기 6승6패 5.73)

두산(로켓 7승8패 2.89)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LG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3볼넷 5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2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6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6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으며 6월 4연속 선발승, 2.77의 상승세가 올시즌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 등판에서 제동이 걸렸고 호투를 펼친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연패가 길어지게 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1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6.23, 8.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로켓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SSG 상대로 6.1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8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2K,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7경기 7승8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했고 12경기에서 5.2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모습. 또한, 직전경기 패배로 5연패에 빠지게 되었지만 QS 투구였고 149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2.2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38, 5.1이닝 4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2무50패 성적. 최원준 투수의 7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김재환이 3점 홈런포를 쏘아올린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4무47패 성적. 나성범이 멀티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졌고 낫아웃 폭투로 한 점 더 내주는등 전체적인 짜임세도 좋지 않았던 경기.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전반기를 마쳐야 했던 로켓 투수는 재활의 시간을 거친 이후 휴식기를 통해서 몸을 만들었고 직전경기에서 투심 최고 구속은 149km가 나왔고, 커브(110~118km)와 포크볼(130~135km)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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