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VS 마이애미

올랜도는 직전경기(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2-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3-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9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가 올스타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팀이 그토록 기다렸던 핵심 식스맨 D.J 어거스틴의 경기력이 반등이 나타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리그 최저 실점 3위 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경기 초반 수비의 핵심이 되는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조나단 아이작이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가면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팀은 웃을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84-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5-123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살릴수 있었고 시즌 25승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의 야투 난조가 나왔지만 뱀 아데바요(15득점 14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지켜줬으며 진흙탕 승부에서 상대 보다 높은 투지를 보여준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타일러 히로(13점, 3점슛 3개)가 중요한 순간에 3점포를 터트리면서 승리의 중심에 있었고 던컨 로빈슨의 식지 않았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고란 드라기치가 자신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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