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타지마 다이키 지난시즌 4승6패 4.05)

소프트뱅크(카사야 슌스케 지난시즌 4승4패 2.84)

지난시즌 4승6패 4.05을 기록한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4승6패, 12경기 QS를 기록한 투수.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4년차를 맞이하게 되며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은 해냈던 2020 시즌 이였다. 시범경기 에서는 3경기 2승, 16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4승4패 2.84를 기록한 카사야 슌스케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중 구원으로 나와서는 8경기 1패, 14.2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12경기 4승3패, 42.1이닝 17실점(15자책)의 성적. 지난시즌 선발과 블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내면서 2년 연속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2018, 2019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시범경기 에서는 3경기 3승, 12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1-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동일하게 7안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4점차 패배를 당하는 원인을 제공한 선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의 피홈런 허용이 아쉬웠고 클린업트리오의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8회말 데스파이네의 투런 홈런이 나왔고 9회 2사 만루에서 대타 카와시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상황.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의 연속을 보였던 카사야 슌스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타선의 기대치 역시 소프트뱅크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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