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브라이턴 해외축구분석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 패배로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진 본머스. 승점 20점을 얻는데 그쳐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23경기 20득점에 그치고 있는 공격력 약화가 눈에 띄는 가운데 특히 주포 FW 컬럼 윌슨이 15경기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는 모습. 더불어 FW 킹,그뢰네벨트 MF 브룩스,스타니슬라스 DF 메팜,다니엘스,스테이시,켈리의 부상 공백에 DF 스티브 쿡이 징계로 결장하게 돼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이턴. 홈에서 애스턴 빌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3경기 2무1패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FW 이스퀴레도 DF 번,발로군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공백도 계속된다는 소식. 다만 최근 4경기 3실점만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이 DF 덩크를 중심으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주포 FW 모페이를 비롯 2선자원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포터 감독의 공격축구가 기능하고 있는 모습. 원정에서 2승2무7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상대인 본머스의 전력누수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다.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 본머스.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진 가운데 주포 컬럼 윌슨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브라이턴이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최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1승2무1패로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고 포터 감독의 공격축구가 기능하고 있는 만큼 원정에서 승리를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여진다.
핸디캡: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 본머스의 부진이 워낙 심각하다는 점에서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 브라이턴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본머스가 이번 시즌 공격력에 큰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원정팀 브라이턴 역시 홈경기보다는 원정에서 조심스러울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본머스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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