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분석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12:25, 22:25, 25:22, 26:24, 20: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5:17, 23:25,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7승10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디우프가 공격점유율 56.99% 기록하는 몰빵배구 속에서도 자신의 시즌 최다득점 45득점(40%)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은지, 지민경, 고민지등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한송이의 중앙 공격 옵션도 통하지 않았으며 5세트 연속 되는 듀스 접전에서 아쉬운 범실이 나왔던 상황. 또한, 서브(4-8), 블로킹(7-19), 범실(27-25)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전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2-3(25:23, 25:23, 14:25, 12:25, 15: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7:25,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3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김희진(4주)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1,2세트를 먼저 획득하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1,2세트에는 어나이가 고군분투 했지만 3세트 부터 범실이 늘어난 어나이는 이날 경기에서 혼자서만 11개 범실을 기록했고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서브(3-6), 블로킹(7-1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범실(35-22)도 상대 보다 많았던 패전의 내용.
김희진의 빈자리가 큰 IBK기업은행 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 싸움에서 디우프가 우위에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2(25:18, 23:25, 25:18, 23: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에 돌아온 표승주(15점, 40.63%) 복귀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어나이(24점, 42.31%)가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으며 김희진(19점, 51.85%)까지 폭발하자 김주향(19점, 38.64%)에게 찬스가 많이 생겼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34득점, 50%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최은지(11점, 29.73%), 지민경(10점, 34.62%)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블로킹(7-6)과 범실(22-11) 싸움은 엇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서브(2-9) 에이스를 상대에게 너무 많이 허용했는데 지민경의 리시브가 많이 불안했고 박은진은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구멍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3-2(25:23, 21:25, 20:25, 27: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3득점 포함 32득점(42.65%)을 폭발시킨 디우프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최은지(14점, 41.38%)가 제 몫을 해냈고 4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예솔, 나현수가 분위기를 바꿔준 경기. 리시브가 다소 흔들렸지만 이예솔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고 나현수는 어나이 크로스 공격을 연속해서 디그로 걷어올렸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어나이(28점, 39.4%)의 분전 속에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루트를 단조롭게 만드는 서브 리시브 불안이 나타나는 가운데 김희진(14점, 28.57%)의 공격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블로킹(10-12)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34-22)이 너무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2(25:20, 25:11, 23:25, 13: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23점, 47.06%, 서브에이스 4개)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어나이(23점, 45.45%)의 해결사 본능이 나타난 경기. 서브(7-3), 블로킹(12-4), 범실(21-2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으며 이적생 표승주(13점, 39.29%)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김수지와 함께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34점, 52.31%)가 드래프트 1순위 용병의 위력을 보여줬고 3-0으로 셧아웃 당할 위험성이 높았던 경기 흐름을 3세트에 반전시키고 풀세트 접전까지 이끌어 냈지만 범실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고 공격수가 짊어지고 때려야 하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게 만들었던 염혜선 세터의 토스 불안도 나타난 상황.
컵대회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3-0(25:23,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별 경기력이 요동치고 있는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 이다. 두 팀 모두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수 있는 힘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서로가 상대를 자신들의 제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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