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3-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7-102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17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에반 포니에(23득점)과 애런 고든(17득점)이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핵심 전력이 되는 테렌스 로스를 비롯해서 콜 안소니의 결장이 이어졌던 탓에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핵심 3인방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다만, 자칫 무너질수도 있었던 경기 흐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며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1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6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28승1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일리 어빙까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40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조 해리스(19득점)가 제임스 하든을 도와서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제프 그린(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디안드레 조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니콜라스 클랙스턴(11득점, 8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제임스 하든의 놀라운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브루클린 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26일에 펼쳐진 2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29-92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하든(20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과 카일리 어빙(27득점, 9어시스트)이 상대 코트를 유린했고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고 랜드리 샤멧(19득점, 3점슛 5개)의 3점포가 터지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반면, 올랜도는 니콜라 부세비치(28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애런 고든, 콜 안소니등 핵심 자원의 부상 이탈이 많았던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에반 포니에의 야투가 연속 빗나가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1월17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서 첫번째 경기를 소화한 제임스 하든(32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4스틸)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튜란트(42득점)가 시즌 하이 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니콜라 부세비치(34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주전 4번 조나단 아이작과 알-파룩 아미누를 비롯해서 팀을 대표하는 슈터 자원이 되는 에반 포니에와 마켈 펄츠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카일리 어빙이 복귀하게 되는 경기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뛰어난 빅맨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는 약팀을 상대로도 압살하는 능력은 부족했던 모습.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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