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NBA 유타 새크라멘토 해외농구분석
유타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8-107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8승1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4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을 제외한 식스맨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루디 고베어가 혼자서 버텨야 했던 골밑 수비의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다만, 전력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조던 클락슨은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유타가 못했던 경기가 아니라 그분이 오셨던 브랜든 잉그램을 앞세운 뉴올리언즈의 경기력이 특벽했던 하루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7득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와 네만야 비엘리차를 비롯한 베스트5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추격은 했지만 역전은 만들지 못했던 경기 흐름의 연속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상대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기는 힘들었고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상황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후반전 팀 에너지는 좋지만 전반전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고민이 이어진 패전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주전 빅맨 자원 리션 홈즈가 어깨 부상(2~3주)으로 결장이 확정 되었다. 표시가 날수 밖에 없는 전력누수라고 생각 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원정에서 1점차 패배를 당하며 상대전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유타가 최근 맞대결 11경기 9승2패 절대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3차전에서 유타는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온 조던 클락슨 영입 효과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달라진 전력으로 맞서게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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