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뉴욕 상대로 99-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4-9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벤 시몬스(16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4쿼터(26-14)에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득점 리더가 되어준 토바이어스 해리스(30득점)가 수비에서도 높은 공헌도를 보여줬으며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세스 커리(20득점)의 상승세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드와트 하워드(11득점, 12리바운드)의 좁은 수비 범위도 뉴욕을 상대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3-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최근 10경기 9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워싱턴 상대로는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31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3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줬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포브스(10득점)와 바비 포르티(13득점)도 제 몫을 해냈으며 로페즈(22득점)를 활용한 빅 라인업의 위력도 부활했던 상황. 또한, 즈루 할러데이가 완전히 자신의 페이스를 찾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에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클러치 타임에 약속 된 수비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조엘 엠비드를 가동할수 없는 필라델피아가 전일 뉴욕과 경기에서 에너지를 많이 쏟아 부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절정의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통해서 승리를 추가하고 있는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핸디캡 승부에서는 홈(18승3패)에서 안방 호랑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저력을 무시할수 없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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