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NBA 시카고 미네소타 해외농구분석
시카고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잭 라빈이 2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day-to-day) 발목 부상 결장이 초래한 리바운드 사수 실패에 따른 댓가를 톡톡히 지불해야 했던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잭 라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코트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강팀들을 상대로는 세컨유닛 대결에서 계속 밀리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0-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22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가 28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로버트 코빙턴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팀 플레이가 아닌 1대1 개인 전술을 고집했던 탓에 터프한 슛 시도가 늘어났으며 페인트존 득점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타운스가 돌아오자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다.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맞대결 9연패에 빠져 있는 시카고 이지만 5할 승률 미만의 팀들을 상대로는 경쟁력이 있는 농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공격코트에서 마무리가 아쉽지만 홈에서 시카고의 수비는 높게 평가하고 싶고 잭 라빈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미네소타는 제프 티그와 가드 트레비언 그레이엄을 애틀란타로 보내고 앨런 크랩을 받는 트레이트를 했다. 당장에는 득 보다 실이 많은 트레이드가 된 느낌.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