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포틀랜드 분석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5-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2-135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2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16득점, 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27득점)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6명의 선수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제일런 노웰(28득점, 6어시스트, 3점슛 6개)와 제이든 맥다니엘스(20득점 3점슛 4개)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며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0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로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유수프 너키치, 잭 콜린스(무기한 아웃)의 부상 이탈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4쿼터(27-37)에 나타난 경기. 벤치 전력의 핵심이 되는 카멜로 앤써니(13득점)를 비롯한 식스맨들의 지원도 미비했으며 4쿼터 스틸 허용이 늘어나면서 손쉬운 속공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데빈 부커의 공격 옵션을 막을수 있는 수비가 포틀랜드에게는 없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쎌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 외곽 공격을 책임지고 있던 말릭 비즐리가 가족에서 총을 겨눈 지난 사건 때문에 1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결장하고 있다. 직전경기에서 미네소타가 뉴올리언즈를 꺽었고 포틀랜드는 피닉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상반된 결과를 받았지만 여전히 포틀랜드가 미네소타 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된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8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포틀랜드가 홈에서 135-117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백코트 듀오가 59득점을 합작하며 상대 코트를 유린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카멜로 앤써니,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유수프 너키치와 에네스 칸터의 활약으로 제공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빈면, 미네소타는 칼 앤써니 타운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되었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이 3점슛 3개 포함 3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말릭 비즐리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공격리바운드를 잡은 이후 볼 관리가 소홀 했던 빅맨들의 모습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지게 되는 상황에서 포틀랜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지만 미네소타는 1승1패 결과도 대만족 이다. 미네소타가 15일 경기 보다는 14일 경기에 전력을 쏟아 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는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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