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3/1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1-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25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브래들리 빌(19득점)이 분전했지만 1쿼터(15-32)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의 휴식 구간에는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대체 자원이 없었고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자동문에 가까웠던 골밑 수비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는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것은 밀워키와 연속경기 일정에서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것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뉴욕 상대로 134-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4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14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조기 퇴근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포브스(21득점)와 바비 포르티도 제 몫을 해냈으며 로페즈를 활용한 빅 라인업의 위력도 부활했던 상황.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주전 가드 자원이 되는 즈루 할러데이가 복귀후 4번째 경기에서 완전히 자신의 페이스를 찾은 모습을 보여줬고 상대 에이스가 되는 줄리어스 랜들을 원천 봉쇄할수 있었던 약속 된 수비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통해서 승리를 추가하고 있는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워싱턴이 연속경기 일정에 있지만 이동이 없었고 전일 경기에서 본의 아니게 주축 선수들이 힘을 비축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워싱턴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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