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NBA 시카고 클리블랜드 해외농구분석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잭 라빈이 2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day-to-day) 발목 부상 결장이 초래한 리바운드 사수 실패에 따른 댓가를 톡톡히 지불해야 했던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잭 라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코트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강팀들을 상대로는 세컨유닛 대결에서 계속 밀리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3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콜린 섹스턴이 28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러브가 시도한 6차례 3점슛이 모두 빗나가는 가운데 25%)9/36)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상황. 다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래리 낸스 주니어가 16득점, 6리바운드 기록 속에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었고 4쿼터(33-21)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추격전에 나섰던 장면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맞대결 8연패에 빠져 있는 시카고 이지만 5할 승률 미만의 팀들을 상대로는 경쟁력이 있는 농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공격코트에서 마무리가 아쉽지만 홈에서 시카고의 수비는 높게 평가하고 싶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고 있는데 1차전 맞대결 승리의 과정에서 인사이드 콤비 케빈 러브와 트리스탄 탐슨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제공권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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