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빌 VS 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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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빌 VS 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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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빌 쿠프 드 프랑스 4경기에서 2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마르세유는 지금껏 상대했던 팀과는 차원이 다른 팀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 어느 한 부분에서도 그랑빌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간혹 하부 리그 팀이 1부 리그 팀을 상대로 골을 터트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랑빌은 그 정도의 저력을 가진 팀이 아니다. 그랑빌 선수들의 대부분은 본업이 축구 선수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런 선수들이 밥 먹고 축구만 하는 선수들을 상대로 이변을 연출한다는 것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0백을 사용한다고 해도 최소 3실점 이상을 허용할 것이다. 물론 쿠프 드 프랑스 4경기에서 8득점을 성공 시켰을 정도로 공격력은 인정 받았지만 마르세유 앞에서 이런 공격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랑빌은 최대한 파울을 이끌어내 세트피스를 노려야 한다. 다행히 무아디브(CAM)와 람라베테(CAM)는 2부 리그 수준의 킥력을 가지고 있고, 동료들의 득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마르세유 리그 경기가 8일 뒤에 잡혀 있기 때문에 베스트 11 가동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4부 리그 팀에게 베스트 11 가동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새로운 전술을 테스트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또한 최근 경기력이 떨어진 스트루트만(CDM, 18경기 2골 2도움)이나 제르망(ST, 17경기 2골 3도움), 로페즈(CM, 17경기 3도움) 같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리그 평균 1.05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4백의 수비력에는 전혀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그랑빌에서 개인 능력으로 마르세유의 4백을 뚫을 수 있는 선수는 없다. 베네데토(ST, 19경기 7골)와 파예(LAM, 16경기 6골 3도움)의 마무리 능력 역시 3골 이상을 만들기 충분하다. 풀백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오버래핑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수비 라인을 중앙선까지 끌어 올려 공격적으로 임한다면 두 자릿수 득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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