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5-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스가 결장했지만 시스템 농구에 최적화 되어 있는 알 호포드의 활약으로 골밑을 지켜냈으며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다재다능한 벤 시몬스(20득점 11어시스트)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이타적인 선수들로 뭉쳐 있는 베스트 라인업이 치고 나가야 하는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토바이어스 해리스(34득점), 조쉬 리차드슨(20득점 11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7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잭 라빈이 3점슛 6개 포함 30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며 31득점을 합작한 사토란스키와 라우리 마카넨의 득점 지원도 중요한 순간에 나왔던 경기. 적재적소에 투입된 크리스 던, 테디어스 영, 코비 화이트, 라이언 아치디아키노 등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했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 발목 부상 이탈 공백을 에너자이저 루크 코넷 카드로 메꾼 선택이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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