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NBA 분석 멤피스그리즐리 vs 클리블랜드
멤피스그리즐리
멤피스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2-10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2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 자렌 잭슨 주니어로 구성된 빅맨 조합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6경기 연속 11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90.9%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자 모란트(26득점 8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딜런 브룩스(2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식스맨들의 유기적인 호흡도 좋았으며 6연승의 과정에 에이스 득점원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부상으로 결장한 제 크라우더의 공백으로 인해 자렌 잭슨 주니어, 요나스 발렌슈나스, 브랜든 클라케 등 프런트코트의 페인트 존(골밑) 장악력이 생각보다 빛을 발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번에 상대할 클리블랜드 빅맨들과 매치업에선 대부분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안방에서 치러지는 경기이기에 이번 경기에 대한 멤피스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9-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콜린 섹스턴과 세디 오스만이 46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40-53)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케빈 러브의 공백이 컸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6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래리 낸스 주니어는는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전의 내용.
클리퍼스전에서 휴식차 결장했던 케빈 러브는 경기전 별다른 이슈가 없는 상태라 정상적으로 출전이 유력한 부분이 클리블랜드에게 큰 힘이 되겠지만 문제는 멤피스의 메인 볼 핸들러인 자 모란트와 1:1에서 콜린 섹스턴이 열세를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고, 안그래도 원정에서 성적이 썩 좋은편이 아닌 글리블랜드의 최근 행보를 감안했을때 이번 일정도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멤피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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