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VS 샌프란시스코
Sadthingnothing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안타를 1개 적게 기록하고도 4-1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팀에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도 없었지만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나섰던 조단 라일즈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이어 나선 투수들이 단 1점만을 허용하며 잘 막아냈다. 선발로 제임스 타이욘이 나서는데 시즌 4경기 등판해 2패만을 안고 있지만 3.43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 등판에서도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 볼 수 있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버스터 포지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했다. 선발로 나선 매디슨 범가너가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웠다. 시즌 4경기 등판해 1승 2패 방어율 4.09를 기록하고 있는 데릭 홀랜드가 선발로 나서는데 지난 등판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이닝 4실점을 허용하며 좋지 못했다. 이번 경기도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면 연패가 더욱 길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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