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PSG 분석
자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스페인 출신 모레노 감독을 선임한 모나코. 랭스와의 프랑스컵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이후 PSG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해 PSG전 9연패 사슬을 끊었다. 모레노 감독 부임 후 FW 벤 예데와 함께 주전으로 올라선 FW 케이타 발데가 2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FW 슬리마니도 교체로 나와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진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더불어 안방에서 6승1무2패에 최근 리그 6연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안방에서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원정에 나서는 PSG. 홈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모나코전 9연승과 함께 리그 8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원정에서는 9경기 7승2패, 19득점 7실점으로 홈경기에 비해 공격진의 화력면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다만 모나코 상대로 무척 강했다는 점. FW 네이마르가 2골을 터뜨리며 FW 이카르디,음바페와 함께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공격진의 화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PSG의 홈에서 난타전을 펼친 두 팀. 장소를 바꿔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최근 리그 홈 6연승중인 모나코의 안방 강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 원정에서 PSG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모레노 감독 부임 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가끔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었던 PSG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수 있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모나코가 원정에서 PSG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하고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모나코의 승리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3-3 난타전을 펼친 두 팀이 이번 경기도 화끈한 화력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5 기준 오버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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