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VS 칼리아리
전체적으로는 최고의 흐름이지만, 지난 주말 아탈란타(19R)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임에도 1위 자리를 빼앗겼다는 점만으로도 불쾌한 기분이다.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도 실패했기에 트로피를 들 수 있는 코파 이탈리아는 인터 밀란에게 중요한 대회다. 전력을 다할 여지가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강한 칼리아리를 상대하기에 데 브리(DC, 17경기 1골 3도움) 등 주전 쓰리백 라인은 그대로 가동될 전망이다. 투톱을 즐겨 쓰는 칼리아리에게 인터 밀란의 쓰리백은 구조상 단단할 확률이 높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 진출을 노린다.
12월 초까지 계속됐던 상승세가 확연하게 꺾인 모양새다. 최근 리그 4연패다. 약점이 수비력이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중원을 두텁게 하느라 반대 급부로 측면에 빈틈이 많은데, 상대가 이 점을 적극 활용하면서 크게 당하고 있다. 공격수들의 측면 돌파가 인상적인 인터 밀란을 상대로 고전이 예상되는 결정적 이유다.대신 치가리니(MC, 16경기 4도움)가 중심이 되는 중원의 밀도는 상당하다. 인터 밀란의 중원이 강해도 칼리아리를 상대로는 쉽지 않다. 여기에 기동성에 다소 문제가 있는 상대 수비를 흔들 페드로(FW, 19경기 11골 1도움)와 시메오네(FW, 18경기 5골 2도움) 공격 조합은 꽤나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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