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KBL 인천전자랜드 원주DB 국내농구분석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1-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0-7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상승세 이며 시즌 18승13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이전경기에서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했던 김낙현(16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차바위(14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김지완의 성실한 플레이도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머피 할로웨이도 경기력이 반등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경기 였던 상황. 또한, 턴오버가 많이 줄어들었고 승부처에 완성도 높은 지역방어와 약속 된 트랩 수비로 지키는 힘이 강해졌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6)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96-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군산 월명체육관 중립구장에서 전주KCC 상대로 83-7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이전경기에서 허웅, 김민구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시즌 최다 점수차 승리를 기록한 경기.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의 결과로 이어졌으며 치나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으로 구성 된 동부산성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칼렙 그린이 효율성 높은 농구를 선보였고 식스맨들이 팀을 위한 궃은 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입대 전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두경민이 상무에서 전역해서 팀에 합류했다. 백코트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전자랜드가 원정에서 79-75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 트로이 길렌워터가 원주DB의 그물망을 쉴 새 없이 흔들었고 위닝 3점슛을 기록한 김낙현(14득점, 3점슛 3개)과 박찬희 대신 백코트를 책임진 김지완(22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전체 팀 턴오버 1위 팀의 불안 요소가 15개 턴오버로 나타나면서 재현 되었고 치나누 오누아쿠의 빠른 파울트러블 때문에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없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원정에서 95-89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길렌 워터와 교체가 확정 된 새넌 쇼터(29득점)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고 강상재, 김낙현, 차바위등 토종 선수들의 외곽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윤호영과 허웅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윤호영은 10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고 의욕이 지나치게 높았던 허웅의 연이은 턴오버와 승부처에 3점슛이 침묵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21점, 20리바운드)가 펄펄 날았으며 윤호영과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았던 강상재(19점)와 4쿼터(22-11) 승부처에 박찬희(13점, 3점슛 3개, 적중률 60%)의 3점포가 연속으로 폭발한 경기. 철저한 박스아웃과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DB산성 높이에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었으며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도 많았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동부산성'의 위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4쿼터(11-22) 스위치 디팬스를 펼칠때 외곽슛이 약한 박찬희를 버리고 수비했던 선택이 연속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는 박찬희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팀이 혼란에 빠졌던 경기.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인천전자랜드 이고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원주DB는 직전경기(1/6)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96-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군산 월명체육관 중립구장에서 전주KCC 상대로 83-7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이전경기에서 허웅, 김민구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시즌 최다 점수차 승리를 기록한 경기.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의 결과로 이어졌으며 치나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으로 구성 된 동부산성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칼렙 그린이 효율성 높은 농구를 선보였고 식스맨들이 팀을 위한 궃은 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입대 전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두경민이 상무에서 전역해서 팀에 합류했다. 백코트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전자랜드가 원정에서 79-75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 트로이 길렌워터가 원주DB의 그물망을 쉴 새 없이 흔들었고 위닝 3점슛을 기록한 김낙현(14득점, 3점슛 3개)과 박찬희 대신 백코트를 책임진 김지완(22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전체 팀 턴오버 1위 팀의 불안 요소가 15개 턴오버로 나타나면서 재현 되었고 치나누 오누아쿠의 빠른 파울트러블 때문에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없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원정에서 95-89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길렌 워터와 교체가 확정 된 새넌 쇼터(29득점)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고 강상재, 김낙현, 차바위등 토종 선수들의 외곽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윤호영과 허웅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윤호영은 10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고 의욕이 지나치게 높았던 허웅의 연이은 턴오버와 승부처에 3점슛이 침묵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21점, 20리바운드)가 펄펄 날았으며 윤호영과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았던 강상재(19점)와 4쿼터(22-11) 승부처에 박찬희(13점, 3점슛 3개, 적중률 60%)의 3점포가 연속으로 폭발한 경기. 철저한 박스아웃과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DB산성 높이에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었으며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도 많았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동부산성'의 위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4쿼터(11-22) 스위치 디팬스를 펼칠때 외곽슛이 약한 박찬희를 버리고 수비했던 선택이 연속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는 박찬희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팀이 혼란에 빠졌던 경기.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인천전자랜드 이고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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