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8-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잭 라빈(36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고 코비 화이트(25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향상되었고 라우리 마케넌의 연속 된 결장에도 불구하고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17점 10리바운드)가 부상 보구기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면서 골밑에서도 경쟁력이 나타나기 시작한 상황. 또한, 태디어스 영, 가렛 템플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했고 승부처에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유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0-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1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40득점, 1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4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인 3점슛 까지 성공시켰던 경기. 벤 시몬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부상 복귀전을 치른 토바이아스 해리스(22득점, 10리바운드)가 연장전에 빛났고 쉐이크 밀튼과 퍼칸 코크마즈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이전 2경기에서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세스 커리가 회복세를 보여줬고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8일 부터 7일 동안 격리에 들어갔다. 팀의 원투펀치 없이 시카고를 상대해야 하며 필라델피아는 홈에서는 16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안방 호랑이 이지만 원정에서는 5할 승률이 되지 않는 8승9패 성적에 불과하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20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2-105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가 복부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커리어 하이인 50득점, 5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적립하며 시카고의 인사이드를 폭격했던 경기.

1차전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상대전 홈 맞대결 6연승 휘파람을 불었으며 최근 맞대결 9경기 결과도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8승1패 우위다. 하지만, 2차전 에서는 원투 펀치가 결장하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갚아야할 빚이 많은 시카고가 승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역시 조엘 엠비드가 빠진 필라델피아 골밑을 공략해야 할수 있는 라우리 마케넌의 복귀 가능성의 문도 열려 있는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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