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유타
그래그래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접전의 승부에서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2승2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론조 볼(24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3경기 연속 20+득점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브랜든 잉그램, 즈루 할러데이 포함 베스트5 라인업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베테랑 슈터 JJ. 레딕의 선발 라인업 복귀와 데릭 페이버스의 컨디션 개선도 나타났으며 조쉬 하트도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트려줬던 상황. 다만, 4쿼터 종료 4분전 14점차 넉넉한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턴오버 때문에 진땀 승리를 기록하며 경기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유타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2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조 잉글스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었고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콘리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 이적생 클락슨이 제 몫을 해냈고 벤치에 출발한 조지 니양(15득점 5리바운드)의 깜짝 활약까지 더해진 승리의 내용.
조직력의 완성도와 백코트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또한,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온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려줬고 팀에 시너지 효과를 선물하고 있는 타이밍.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올리언즈가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실제로 경기력도 만만치 않지만 마무리가 항상 불안하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또한, 뉴올리언즈 상승세의 중심에 있는 론조 볼은 유타를 만나면 평균 이하의 선수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핸디캡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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