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5승12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홈 커밍데이를 치른 러셀 웨스트브룩이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제임스 하든이 상대의 수비에 묶였던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고 투지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이며 리바운드 싸움(39-52)에서도 크게 밀렸던 상황.
또한, 오스틴 리버스는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다.
휴스턴은 에릭 고든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웨스트브룩과 하든카펠라의 빅3가 건재하고 벤치의 맥클레모어, 리버스도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홈 승률 8할에 가까울 정도로 홈에서 강하며 미네 원정에서 20점 가까운 차이로 이기기도 했습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23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골귀 젱(12득점 10리바운드)이 타운스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샤바즈 네이피어와 언더사이즈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의 투지가 돋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14점차 승리 결과에도 불구하고 쿼터별 차이가 심했던 롤러코스터 경기력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컬버가 잘해주며 주전 라인업의 득점이 잘 되고 있지만 벤치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네이피어만으로는 벤치 경쟁력을 유지하기 힘들 것입니다.

휴스턴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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