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NHL 분석 콜로라도 vs 피츠버그
콜로라도
홈 팀 골로라도 애벌랜치는 직전 경기인 뉴욕 레인저스 원정에서 3-5로 패했다.
연승 이후에 다시 연패 수렁에 빠진 콜로라도는 1,2선발 골리 및 팀 내 디펜스맨들의 수비 블럭이 얇아졌다는 부분도 문제지만, 1,2라인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결여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잡혀있다.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피츠버그를 상대로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25승 4무 15패를 기록중이며 승점 54점을 획득했다.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선발 출장 예상 골리는 필리프 그루바우어다.
지난 8일 뉴욕 레인저스 원정 경기에서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85.7%의 세이브율을 기록한 그루바우어는 올 시즌 피츠버그 상대로 첫 맞대결에선 90.6%의 높은 세이브율을 기록했기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텐데, 하필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한 피츠버그 공격수들의 소나기 같은 슈팅을 과연 막아낼 수 있을진 의문이다.
피츠버그
원정팀 피츠버그 펭귄스는 직전 경기인 베가스 골든나이츠 원정에서 4-3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지난 6일 플로리다와 홈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쉽지 않은 베가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2점을 확보해 순위 경쟁에 다시 뛰어든 피츠버그는 3-0에서 1골 차 추격을 허용한 팀 내 디펜스맨들의 집중력 결여가 발목을 붙잡고 있지만, 예브게니 말킨, 패트릭 혼크비스트, 크리스 러탱 등 1라인에 배치된 베테랑 공격수들의 공격력이 살아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피츠버그 펭귄스의 브라이언 러스트는 이번 시즌 17골을 기록했고 에브게니 말킨은 2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0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골리 맷 머레이는 이번 시즌 12승 4무 6패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92의 실점률로 .894의 세이브율을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 펭귄스는 공격면에서 경기당 평균 3.35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면에서는 경기당 평균 2.70의 실점률을 허용하고 있다.
피츠버그 펭귄스 선발 예상 골리는 트리스탄 자리다.
지난 6일 플로리다 펜서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91.2%의 준수한 세이브율을 나타냈고, 13일 콜럼버스전부터 지난 오타와전까지 총 6경기에서 90%가 넘는 세이브율을 기록해 1선발 골리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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