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프리미어리그 셰필드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맨시티,리버풀 상대로 리그 2연패를 당한 셰필드 유나이티드. FA컵에서 하부리그 클럽 필드를 2-1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가운데 별다른 부상자가 없어 풀전력으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리그 21경기 21실점만 허용하고 있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그 8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 돌풍의 기세가 대단하다. 공격진의 결정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주포 FW 무세의 폼이 올라오면서 FW 무세 MF 플렉,룬드스트람을 중심으로 공격진의 결정력도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웨스트햄. 페예그리니 감독 경질이라는 결단을 내린 가운데 모예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본머스를 4-0으로 격파하고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FA컵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더불어 이번 시즌 원정에서 3승3무4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기대해볼 만하다. 다만 FW 안토니오,야르몰렌코 MF 윌셔 DF 리드,프레데릭스 GK 마틴의 부상 공백이 계속되고 있고 수비가 탄탄한 셰필드 유나이티드 상대로는 공격이 다소 답답해질 수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리그 8위에 올라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최근 리버풀,맨시티를 상대로 패했지만 돌풍의 기세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웨스트햄이 감독 교체로 분위기를 반전했지만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짠물축구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홈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짠물축구를 통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골차 승리가 많았다는 점. 웨스트햄이 감독 교체를 통해 변화에 성공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핸디캡은 홈팀 기준 -1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견고한 수비력을 고려하면 다득점 경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만큼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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