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8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8패 성적. AT&T 센터 던전 14연패를 기록하게 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10리바운드)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 에너지가 급하락하는 윙 자원들의 모습이 나타났으며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담으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3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20개 3점슛을 41.7%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연승을 이어간 경기.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보얀 보그다노비치(32득점, 3점슛 7개)가 야투를 폭발시켰고 루디 고베어(17득점, 12리바운드)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4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고 조던 클락슨, 마이크 콘리, 조 잉글스, 로이스 오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원정에서 덴버와 홈에서 덴버의 경기력은 차별화 되어야 한다. 니콜라 요키치가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유타는 도노반 미첼을 정상가동 할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PO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던 두팀의 올시즌 1차전은 유타(원정) 4점차 승리로 끝났다. 도노반 미첼이 후반전을 지배했고 15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3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는데 1차전에 뛸수 없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차전에서는 가동될수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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