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AFCU23축구 분석 대한민국 vs 중국

대한민국

한국은 김학범 감독에 3년째 23세 이하 국대를 맡고있으며, 이미 지난 대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바 있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한다.
이번 대회 본선에서 2승 1무 0패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만-캄보디아 등을 완파했고 호주 상대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사우디-바레인-이라크-아랍에미레이트 등 중위권 중동국가들과 여러차례 친선매치를 가졌고, 2승 2무 0패로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팀으로 지난 3월 예선 라운드에서도 2경기에서 3골을 허용했고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2명이 퇴장 당하면서 3:3 무승부로 끝난 이라크전은 2명의 퇴장 이후 PK 2개를 헌납하며 무승부를 허용하였기에 아쉬움이 남았고 UAE와의 경기에서도 선제골 허용 후 동점 골을 기록하는 등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목해야 할 선수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지만 경긱에 제대로 나서지 못해 감각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예선 라운드 이후 4번의 경기를 모두 중동팀과 치르면서 중동에 대한 경계를 드러냈지만 정작 동아시아 팀을 상대하지는 못했습니다.

중국

중국은 이번 대회 본선에서 2승 1무 0패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라오스-필리핀 등을 완파했고 말레이시아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00% 자국리그 선수들을 차출했다.
동아시아 국가들 가운데서는 중위권에 있는 국가로, 강팀에 약하고 하위팀 상대로 이따금씩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있다.
중국은 조별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예선 랑룬드 이후 10달 가량의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는데 U22세가 주축이 되는 선수들로 출전했던 2019 툴롱컵에서 1승2패를 기록했고 이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태국에게 승리하면서 친선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툴롱컵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친 경기도 있었지만 그 때 당시 출전했던 선수들 중 이번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일부였기에 그러한 경기력을 재차 보여주는 것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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