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2월28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중계
GS칼텍스 흥국생명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1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2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2:25, 25:20, 13:15,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6:24, 25:14,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강소휘(29득점, 60.87%), 러츠(27득점, 42.62%), 강소휘(14득점, 60%), 이소영(21득점, 45.241%)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함께 폭발한 경기. 승부처에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혜진 세터가 안정적인 토스를 배달하면서 러츠가 타점을 잡고 공격을 시도할수 있었고 나머지 팀 동료들은 어택 커버를 놓치지 않으면서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던 상황. 다만, 중앙 싸움에서 밀리면서 블로킹(4-16)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서브(2-3)와 범실(23-13) 대결에서도 부족함을 보이면서 세트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모습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2:25,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18, 22:25,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8패 성적. BK기업은행 상대로는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30득점(45.61%)을 기록했던 브루나(11득점, 23.68%)의 공격이 막혔고 블로킹(3-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게 되면서 김연경(19득점, 48.57) 혼자만의 힘으로는 좌와날개 화력 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한비(15득점, 58.33%)가 공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브루나의 부활이 나오면서 4연패를 끊은 흥국생명이지만 토종 공격수 중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없었던 KGC인삼공사와 달리 김수지, 김희진, 표승주가 있던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전력의 한계가 나타났다.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보다 토종 라인업이 강하다고 볼수 있는데 강소휘, 이소영 이외에도 흥국생명과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중앙에서 9득점, 64.29%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여준 김유리 까지 버티고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1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43.48%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소휘(13득점, 44.44%), 러츠(15득점, 50%), 이소영(18득점, 56.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화력이 폭발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13득점, 48.00%)이 분전했지만 불화설이 나온 이후 심리적으로 고생이 심해진 이다영 세터의 토스 불안이 이어졌고 이재영(11득점, 25%)의 경기력도 떨어졌던 경기. 또한, 새롭게 영입한 브루나(3득점, 21.43%)는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스파이크가 약했다.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1(23:25, 25:22,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1득점, 47.50%), 이재영(29득점, 43.86%)의 쌍포가 터졌으며 이다영 세터가 세트당 11.75개의 세트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 권민지, 한수지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워난 컸던 경기. 이소영(11득점, 40%)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유서연(12득점, 44.44%)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들블로커 김유리, 문명화의 경기력이 떨어졌으며 팀의 가장 큰 장점이 되었던 강한 서브가 실종 되며 서브에이스 싸움(0-4)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19:25, 21:25, 25:14,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1득점, 41.67%)와 강소휘(14득점, 34.21%), 이소영(14득점, 32.35%)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몫을 했고 블로킹(8-8) 싸움은 동일 했지만 서브(5-2)와 범실(22-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36득점, 47.76%)이 분전했지만 1세트 1-1에서 공격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간 루시아(4주 진단)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2(23:25, 25:22, 25:19, 23: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이 23.71% 까지 떨어졌고 1세트 23-23 상황에서 3단 연결로 넘어온 찬스볼을 박상미 리베로가 실수를 범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지만 승부처에 김연경(38득점, 55.56%)이 힘을 내면서 무너질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43득점, 53.52%)와 이소영(25득점, 42.59%)이 분전했고 5세트에 먼저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면서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 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1(29:27, 30:28, 26:28,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5득점, 42.55%)이 해결사가 되었고 컵대회에서 경기력이 기복이 있었던 루시아(27득점, 43.64%)도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32득점, 46.88%), 이소영(14득점, 37.84%)이 분전했지만 강소휘(17점, 29.63%)의 공격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완전체 였던 흥국생명을 상대로도 결코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았던 GS칼텍스가 이재영, 이다영이 사라진 흥국생명을 만나게 되는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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